안동교도소(소장 한재준)는 6월 30일(월) 재범을 방지하고 국민이 편안한 사회 조성에 기여하며, 출소예정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취업 및 창업 시스템 구축 등 수형자에 대한 실질적 사회복귀시스템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출소 후 창업을 희망하는 수형자들에게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정보, 기술 및 자료등을 지원하여 수형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안동소상공인지원센터장을 초빙하여 수형자 창업지원 강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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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권영철 안동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창업지원 강좌 후 창업을 적극적으로 희망하는 수형자와 1:1 면담을 통하여 창업에 필요한 모든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등으로 수형자가 출소 후 자신감을 갖고 창업에 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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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동교도소 한재준 소장은 "CEO(화진그룹회장) 초청 특별 강연회 개최, 기업체 대표 및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취업 및 창업지원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노동부 고용안정센터 취업상담 등 유관기관 및 외부인사들과 연계하여 출소자가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 및 창업 시스템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업알선위원의 후원으로 유명 대기업의 CEO를 초빙하여 특별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수형자 취업 및 창업지원과 관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