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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3차 한·일 국제학술 세미나 개최!" - 약 85%의 원인 불명인 요통과 디스크(목, 허리)에 대한 새로운 원인규명과...
  • 기사등록 2008-06-28 21: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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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유치의 중심도시인 안동이 의료메카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되어 가고, 국제학술세미나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한국관절신경도수치료의학 물리치료사학회에서는 6월 28일 부터 29일 까지 경북권역별응급센터(새안동병원)컨벤션홀에서 제3차 한·일 국제학술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양국간의 학술교류를 통해 세계적인 신(新)의술을 공유하고, 민간 교류 확대로 양국의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만드는 국제학술세미나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과 일본을 상호 방문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학술세미나에서는 “약 85%의 원인 불명인 요통과 디스크(목, 허리)에 대한 새로운 원인규명과 치료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어 임상에서 관심이 고조 되고 있다.

관절신경도수치료는 통증을 순수하게 손(도수徒手)으로 미세한 관절을 조절해서 통증완화와 관절기능회복을 시키는 신(新)의술이며, 이 치료의술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는 치료로서 특히, 요통과 무릎관절통, 어깨 결림, 팔꿈치 통증 등과 같은 근골격계통의 질환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학회에서 발표됐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일본전역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와 안동의 이미지를 국제적으로 부각 시키고 관광을 유도하는 효과를 얻는 행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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