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4일 실시되는 안동시 제1선거구 도의원선거 무소속 기호 7번 권인찬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22일 옥동 선거 사무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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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정동호 (전)안동시장, 김준식 안동문화원원장, 박시균 (전)영주시 국회의원, 권중원 성소병원 이사장, 김구헌 예안향교 전교 등과 안동지역 각 사회단체장 및 권인찬 후보 지지자와 시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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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서 권인찬 후보는 "본인이 힘들게 자라온 만큼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잘 이해한다. 안동은 이제 당을 떠나 안동 지역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인물이 당선되었듯이 이번에도 안동을 위할 수 있는 인물, 안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 안동을 자랑거리가 되도록 만들 수 있는 인물을 뽑아야 한다."라며, "개소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 내빈들과 지지자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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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의원에 당선되면 안동의 복지와 함께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서민들을 위한 도정 활동을 하겠다."라며 "이 권인찬을 밀어주고 힘을 실어주어 진정한 서민들을 위해 충분히 할 수 있고, 능력도 있고, 자신감도 있다. 신뢰와 능력을 갖춘 준비된 도의원이 꼭 되게 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하며, "6월4일이 권인찬과 안동시민들의 날이 되게 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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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권인찬 후보는 안동의 많은 단체에 소속되어 활동을 하면서 안동이 직면한 문제점과 어려움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만큼 도의원에 당선되면 이런 문제점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슬기롭게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만큼, 많은 지역민들이 지지와 성원을 보내고 필히 당선시켜 그의 능력과 의지와 사람됨을 지켜보아달라"고, 간곡히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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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동호 (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가 아는 권인찬 후보는 항상 웃는 미소와 성실함이 몸에 배어 있는 그리고 남을 위해 배려 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라며, 권 후보를 소개한 뒤 “지난 총선에서 안동시민들이 인물을 선택했듯이 이번 도의원 선거에도 꼭 인물을 보고 선택 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며 "권인찬 이라는 훌륭한 인재를 시민들이 외면 한다면 앞으로 안동이 발전해 나가는데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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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후보는 안동 녹적면 출생으로 안동공업고등학교와 안동과학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경운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전 바르게살기안동시협의회장, 선린복지재단 동서의원 이사장, 소년소녀 가장함께 사는 집 이사장, 경북도 명예 감사관 등, 2003 한국을 빛낸사람으로 선정, 2004 자랑스런도민상, 법무부 장관상, 경북경찰청장 감사패 등 많은 수상경력과 노력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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