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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무소속 권인찬 후보 사무소 개소식!" - 안동이 직면한 문제점과 어려움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만큼 도의원에 당선…
  • 기사등록 2008-05-23 02: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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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4일 실시되는 안동시 제1선거구 도의원선거 무소속 기호 7번 권인찬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22일 옥동 선거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동호 (전)안동시장, 김준식 안동문화원원장, 박시균 (전)영주시 국회의원, 권중원 성소병원 이사장, 김구헌 예안향교 전교 등과 안동지역 각 사회단체장 및 권인찬 후보 지지자와 시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소식에서 권인찬 후보는 "본인이 힘들게 자라온 만큼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잘 이해한다. 안동은 이제 당을 떠나 안동 지역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인물이 당선되었듯이 이번에도 안동을 위할 수 있는 인물, 안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 안동을 자랑거리가 되도록 만들 수 있는 인물을 뽑아야 한다."라며, "개소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 내빈들과 지지자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도의원에 당선되면 안동의 복지와 함께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서민들을 위한 도정 활동을 하겠다."라며 "이 권인찬을 밀어주고 힘을 실어주어 진정한 서민들을 위해 충분히 할 수 있고, 능력도 있고, 자신감도 있다. 신뢰와 능력을 갖춘 준비된 도의원이 꼭 되게 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하며, "6월4일이 권인찬과 안동시민들의 날이 되게 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권인찬 후보는 안동의 많은 단체에 소속되어 활동을 하면서 안동이 직면한 문제점과 어려움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만큼 도의원에 당선되면 이런 문제점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슬기롭게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만큼, 많은 지역민들이 지지와 성원을 보내고 필히 당선시켜 그의 능력과 의지와 사람됨을 지켜보아달라"고, 간곡히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동호 (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가 아는 권인찬 후보는 항상 웃는 미소와 성실함이 몸에 배어 있는 그리고 남을 위해 배려 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라며, 권 후보를 소개한 뒤 “지난 총선에서 안동시민들이 인물을 선택했듯이 이번 도의원 선거에도 꼭 인물을 보고 선택 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며 "권인찬 이라는 훌륭한 인재를 시민들이 외면 한다면 앞으로 안동이 발전해 나가는데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권 후보는 안동 녹적면 출생으로 안동공업고등학교와 안동과학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경운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전 바르게살기안동시협의회장, 선린복지재단 동서의원 이사장, 소년소녀 가장함께 사는 집 이사장, 경북도 명예 감사관 등, 2003 한국을 빛낸사람으로 선정, 2004 자랑스런도민상, 법무부 장관상, 경북경찰청장 감사패 등 많은 수상경력과 노력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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