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일(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대한민국헌정회 1층 강당에서 마약예방 및 퇴치협의회 구성을 위한 간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 앞서 오픈닝 공연으로 성악가 백현애의 "아름다운 나라"가 대한민국 강산을 아름답게 울려 퍼졌다.
이날 참석한 황교안 (전)국무총리는 낮은 자세로 접근하여 뭉쳐 마약 예방과 퇴치에 열정을 다해 달라는 축사가 있었다.
또한 이성용 한국뉴스신문 회장, 최덕찬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회장(마약퇴치영화 "비상도시" 총감독)의 마약예방과 마약퇴치의 중요함을 고취시키는 연설이 있었다.
그리고 마약 문제의 심각성과 그 해법으로서 협의회 구성 필요성과 이어서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중대한 과제 바로 마약 문제에 대한 공동의 대응이 시급합을 인식하는 발표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추진 방향으로 단체 대표들이 함께 힘을 모아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전개,전국 단위 캠페인 전개, 상담, 재활 프로그램 확대, 정책 제안, 법제화, 창립총회 개최, 정부 기업 시민단체 의료기관 등과 연대추진, 시민단체 대표들과 1달에 한번 모이는 정례회 추진 등을 발표했다.
사회를 맡은 디아나 유는 많은 찬사의 시선를 한몸에 받았다. 끝으로 1004 클럽의 양승수 총재의 봉사를 하는 좋은 방안에 갈채를 받았으며 김기옥 한방병원 원장의 마약예방과 퇴치의 치료약 개발 성공 제시에 모든 이들이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최영도 상임부회장과 마약예방퇴치운동본부 박신자 사무처장의 정 넘치는 눈빛과 가슴에 담은 따뜻하고 정겨운 인사로 행사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최덕찬 회장은 마약예방퇴치운동본부와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가 힘을 합치고 모든 시민단체들과 힘을 모아 한 목소리를 내며 마약예방, 마약퇴치 영화 "비상도시" 홍보,제작에도 같이 참여하여 청소년 마약예방에 앞장서며 대한민국이 하루빨리 청정국가로 가는데 단합하여 전진하자고 밝혔다.
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