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국 대구서부교육청장 대구서부교육청 창의마을 지원분과는 지난 21일 오후 2시 대산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창의성 교육 연수를 가졌다.
서부교육청 창의마을 지원분과는 관내 창의마을의 연수 계획 및 추진 과정, 성과의 일반화에 대해 자문 활동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창의성 연수 지원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초등학교 학부모들에게는 자녀의 창의력 신장을 위한 창의성 교육 연수를, 초등학교 교사들에게는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수업을 위해 창의성 교육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서부교육청 박순해 초등교육과장이 ‘금쪽같은 미래 주역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학부모들의 흥미 유발과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창의성 교육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가정에서 접목이 가능한 이론과 사례를 섞어 연수를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