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경상북도지부(지부장 김준휴)가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5월16일 11:00(금) 2025년 제2차 운영위원회 및 호국 안보결의 대회를 경상북도 보훈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시·군지회장 및 지부 간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양활동 활성화와 호국 안보에 파월용사가 선봉장이 될 것을 결의했다.
이번 운영위원회 개최 목적은 25년도 상반기 중앙회 주요 행사와 지부의 행사 실적을 공유하고, 산불성금 모금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감사 인사와, 이번 모금한 성금으로 도내 참전용사 및 유가족 등 33가구에 1억4천여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당면한 주요 업무를 협의하고, 안보에는 노병들이 국가를 지킨다는 신념으로 안보를 결의하고, 파월용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명예선양과 회원 발굴 및 유족회원 가입을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김준휴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최일선에서 회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이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당부하고, 복지향상과, 명예 및 호국선양에 혼신을 다해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받는 단체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