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특별전시 개최 - 김영모, 김우출, 임영분 작가가 ‘나무바라기’라는 이름으로 선보여
  • 기사등록 2025-05-13 22:35:28
기사수정


▲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특별전시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 특별 전시 ‘나무에 새긴 마음’을 오는 6월 29일(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각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하는 김영모, 김우출, 임영분 작가가 ‘나무바라기’라는 이름으로 함께 선보이는 3인전이다.


나무를 고르는 순간부터 그 위에 담아낼 마음을 정하고, 이를 조각하는 모든 과정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전시는 다양한 장르의 글과 그림을 아우르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된 작품은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따뜻한 마음과 예술의 향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773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시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