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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03 15: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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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는 지난 31일 21경 발생한 경북 안동시 태화동 00모텔에서 배모양(17.학생)에게 성폭력 등을 가해한 탁모군,이모군, 김모양(17.학생) 권모군(17.무직)외 이를 혼숙케 한 천모씨(32.숙박업)를 조사중이다.

평소 피의자들은 피해자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십회 구타했고, 탁모군은 피해자를 1회 강간했으며 이를 김모양이 휴대전화로 동영상 촬영을 하는 등 대담하게도 성인들도 하지 못하는 행동을 일삼았으며 천모씨는 이들 학생들이 풍기문란의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혼숙케 한 것이다.

또 이는 어지러운 사회풍토를 말 함이며 더나아가 인터넷 등을 이용한 공중파 음란 영상물과 부모의 가르침이 얼마나 중요한가의 한 단면을 보는것 같아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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