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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4-28 09: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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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수)는 지난 4월 25일 토종작물원에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에 모내기를 한곳은 시골농촌풍경 재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엑스포공원에 총 7,600㎡ 면적으로 조성한 토종작물원이며,이중 1,000㎡(300여평)의 다랑논에 울진 토종벼인 월송벼로 첫 모내기를 했다.

이 다랑논(5단)은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기간(2009.7.24 ~ 8.16) 중 벼 묘대기, 이앙기, 출수기, 등숙기 등 벼 생장과정을 단계적으로 보여주게 되며, 식재된 벼는 우렁이, 미강, 미꾸라지, 참게 등을 활용하여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다.

아울러 지난해 말 우량객토 및 정지작업을 마친 토종작물원에는 울진부추, 참나물, 곤드레 등이 이미 식재되어 있고,농촌진흥청 유전자원연구소 등에서 확보한 생강 등 74종의 작물을 식재하여 다양한 토종작물들을 보여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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