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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김길성 중구청장,‘2024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 문화관광경영 분야 수상 - 중구의 대표 축제‘정동야행’, 세계인의 축제로 성장 - 세계적인 관광명소 명동‘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선정 - 중구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등 중구 문화관광콘텐츠 활성화한 공로 인정
  • 기사등록 2024-06-19 14: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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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영향력있는 CEO 수상 사진


  ‘언제나 든든한 내편중구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문화관광경영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TV조선이 주관이며, 행정혁신경영, 소통경영, 문화경영 등 20개 부문에 걸쳐 기업과 기관의 최고 경영자에게 매년 상을 주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역사문화도시의 매력을 담은 정동 야행축제 개최’, 세계적인 관광명소 명동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선정, 중구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등 중구의 문화관광콘텐츠를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5년부터 중구의 대표축제로 개최되어 올해 관람인원 13만 명을 유치한 정동 야행축제는 정동이라는 공간의 매력을 한껏 살려 K-문화와 함께 K-역사까지 아우른 세계인의 축제로 성장했다.

 

6백 년 전 조선시대 마을의 자취와 풍경을 담은 성곽길에서 개최되는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축제는 음악회, 역사강의, 도보 해설프로그램을 접목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축제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적인 관광명소 명동도 재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명동이 지난해말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되기까지 발표평가에서 직접 모두 발언에 나서 전두 지휘한 김길성 중구청장은뉴욕의 타임스퀘어와 같은 명동을 구상하고 있다. 2033년까지 10년에 걸쳐 광고물 설치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K-컬쳐를 담아 세계로 뻗어나가는 명동의 제2도약을 꿈꾸고 있다.

 

중구는 서울 자치구에서 유일하게 전통시장 전담부서를 운영해 콘텐츠 개발에 힘 쏟고 있다. 그 결과‘2023 서울시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대상지로 신중앙시장 선정, 국내 최고 최대 시장인 남대문시장의 아케이드 설치, 최대 건어물 시장인 중부시장, 인테리어 종합시장인 방산시장 등 상권별 대표 콘텐츠를 개발해 각각 매력을 갖춘 관광명소로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정동, 명동, 성곽길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 등에 새로운 콘텐츠를 입히고 전통시장의 활력을 찾는 브랜드화로 지속적으로 중구의 문화관광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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