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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진교훈 강서구청장,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 다할 것” - 사회복지기관협회 회의 참석 - 민·관 협업 활성화 방안 논의
  • 기사등록 2024-06-11 08: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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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가운데)이 10일(월) 마곡 더메이드 뷔페에서 열린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 기관장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0일(월) 마곡 더메이드 뷔페에서 열린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 기관장 회의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자활센터 등 지역 30여 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주요사업 추진 경과보고 ▲민·관 협업 활성화 방안 논의 ▲구청장과 시설 관계자 간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정보 교류와 소통을 통해 구청과 사회복지시설 간 협업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무엇보다 사회복지 최접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적기에 알맞은 복지혜택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도에 출범한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는 지역 32개 사회복지시설로 구성됐으며,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한 발전방향을 찾고 나아가 지역복지 증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 진교훈 강서구청장(오른쪽)이 10일(월) 마곡 더메이드 뷔페에서 열린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 기관장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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