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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문화재단, 2024 <사육신 프로젝트> 참여자 공모 - 동작구 문화자원‘사육신’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창작 및 발표 지원 - 지원규모 총 4천 2백만원(5개 단체(개인) 내외 선발)
  • 기사등록 2024-05-13 09: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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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2024 지역문화발굴사업 사육신 프로젝트 공모 포스터




   서울 동작구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4 지역문화발굴사업 <사육신 프로젝트>’ 참여자를 5월 9일(목)부터 5월 24(금)까지 공개모집 한다.


지역문화발굴사업 <사육신 프로젝트>는 동작구의 문화자원인 ‘사육신’과 관련한 사건, 인물, 기록 등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창작 및 발표를 지원하고, 동작구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을 대상으로 지역기반의 문화예술 창작활동 기회 마련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비 규모는 총 4천 2백만원이고, 공모 장르는 전년 대비 영상 콘텐츠 1개에서 ▲공연분야 콘텐츠 ▲참여형 콘텐츠 2개의 장르로 변경 및 신규 추가했다. 또한 해당 사업을 통해 선정된 콘텐츠는 향후 <사육신 프로젝트> 발표 기간(9월 10일(화) ~ 11월 9일(토)) 동안 사육신역사관에서 동작구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사육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모집일 기준 동작구 소재 문화예술단체 또는 거주 예술인이고, 신청방법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oyh@idfa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장환진 대표이사는 “지난해 ‘2023 지역문화발굴사업 <사육신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개인) 총 5명을 선정하여 ‘사육신’을 주제로 한 5건의 영상 콘텐츠를 창작 및 상영한 바 있다. 


올해는 <사육신 프로젝트> 사업 2년 차를 맞이하여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통해 더욱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제고하고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또한 선정된 창작 콘텐츠는 사육신역사관을 활용한 성과발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 방문하는 지역의 문화시설에서 보다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앞장 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동작문화재단은 동작구 지역문화 예술사업을 추진하고, 3개 문화시설과 10개 구립도서관 등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동작구) 출연 기관이다. 재단 카카오톡 채널을 가입하면 해당 사업을 포함하여 동작문화재단의 소식을 정기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www.idfac.or.kr) 또는 문화사업팀(☎070-7204-3255)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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