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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방문객 계속 이어져 - 연휴 막바지에도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장 방문객 이어져
  • 기사등록 2024-05-07 09: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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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막바지에도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방문객 계속 이어져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넷째 날인 5월 6일, 연휴 막바지에도 차전장군랜드와 노국공주랜드에는 색동놀이를 즐기기 위한 어린이, 가족 및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변검&마술쇼와 불쇼 등 이색 프로그램들이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 연휴 막바지에도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방문객 계속 이어져


퍼포먼스랜드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제16회 경상북도 노국공주선발대회가 개최됐다. 노국공주 선발대회는 고려 말 홍건적의 난을 피해 공민왕과 함께 안동으로 몽진한 노국공주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 연휴 막바지에도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방문객 계속 이어져


올해 노국공주 선발에 앞서 경북 도내 초등학교 2학년~5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예선을 시행했고, 최종 40명이 본선에 올랐다. 이날 참가자들은 무대 행진, 인터뷰, 개인기 등을 통해 발랄한 재능을 뽐냈다. 선발대회 결과 동부공주에 최가윤(안동 용상초 3학년), 서부공주에 김수연(예천 홍명초 3학년)이 선발됐다. 


▲ 연휴 막바지에도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방문객 계속 이어져


오후 2시부터는 안성남사당 줄타기와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 연휴 막바지에도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방문객 계속 이어져


한편 탈춤 공연장에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어린이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열려 어린이들의 잠재된 능력과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모습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 연휴 막바지에도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방문객 계속 이어져


이외에도 축제장 곳곳에서는 야생화 전시와 Spring vibe가 운영되고,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액티브 존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 연휴 막바지에도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방문객 계속 이어져


안동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를 찾고 있는데, 민속문화를 재해석해 새롭게 탄생한 이번 축제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남은 기간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연휴 막바지에도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방문객 계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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