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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강동구립천호도서관,‘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2년 연속 운영 -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 제공 - ▶ 도서관 활용 견학 프로그램, 책놀이, 작가 강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 ▶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책과 도서관에 대한 심리적 장벽 허무는 계기 …
  • 기사등록 2024-05-03 11:12:34
  • 수정 2024-05-03 1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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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포스터



   서울 강동구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소속 강동구립천호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사업 운영에 필요한 도서구입비, 강사료, 문화체험비 등을 지원받아 도서관 견학 및 동화 구연, 작가 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강동구립천호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에서 강동구 ‘배움터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 ∆나도 1일 사서! ∆도서관용어 게임 ‘도서관 부루마블’ ∆전문 독서지도 강사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책놀이’ ∆「놀이터」, 「날고 싶은 키위」 등의 저자 ‘문종훈 작가와의 만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도서관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허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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