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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봤다!" 로 가요계 도전장 내민 " 5인 트로트 걸그룹 루비체" -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유쾌하게 표…
  • 기사등록 2024-04-23 12: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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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5인 트로트 걸그룹 루비채



 최근 트로트 시장에 젊은 혈기의 가수들이 활약을 하고 있는 가운데, 2024년 주목할 만한 신인 트로트 걸그룹이 있다.


지난해 3월 싱글 ‘배달의 민수’로 데뷔한 트로트 5인 걸그룹 루비체이다. 루비체는 최근 멤버를 조정, 원년 멤버인 민소를 필두로 4명의 신입 멤버 단비, 인혜, 지연 은하수를 충원했다.


평균 나이대가 20대로, 노래뿐만 아니라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군무와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3월, <심봤다>를 더불어 새롭게 편곡한 <배달의 민수 (2024)>까지 더블 타이틀곡으로 전국을 누비며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17사단 69주년 창설 기념 콘서트’에도 출연하여 큰 호응을 얻으며 군부대 행사와 다양한 지역, 기업 행사에서 러브콜이 끊이지를 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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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부대 공연 사진


특히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웹예능을 비롯하여 뮤지컬, 드라마, 라디오, 모델 활동들도 앞두고 있다.


신곡 ‘심봤다’는 남자를 산삼, 여자를 심마니로 비유하여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유쾌하게 표현한 곡이다.


인트로(도입부)와 곡 중간에 삽입된 테크노적 감성과 발랄함, 엔딩에서 과감한 키 업을 통해 뮤지컬적인 요소까지 볼 수 있으며 산삼을 찾아 뽑는 듯한 안무가 또 하나의 재미있는 포인트이다.


에스미디어솔루션 관계자는 “기존의 트로트 걸그룹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매력을 가진 친구들로, 앞으로도 더 다양한 활동을 보여 드릴 것”이라며 “보석 루비와 이탈리아어로 빛을 뜻하는 루비체 처럼 ‘트로트계의 빛나는 보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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