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가 2024. 4. 19.(금) 경주교도소 청사에서 교정 참여인사 손현열 등 7명의 신규 교정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식에는 조봉래 교정협의회장과 임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부장관 위촉장 전수로 진행됐고, 지역 내 사회 저명인사와 기업대표 등 유능한 인사로 선정하여 위촉장을 전수했다.
김철민 경주교도소장은 “교정위원으로 새로이 위촉된 위원들에게 먼저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경주교도소 교정협의회 발전을 기원하며 수용자 교정교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조봉래 교정협의회장은 “봉사자의 마음으로 수용자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경주교도소는 교화, 종교, 교육, 취업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신임 교정위원 7명을 포함해 총 73명의 교정위원들이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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