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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가수협회 전남도지회장 가수 용안, 동료 가수 심진 .."광양 우리들 요양원"에 기부 - 봉사로 똘똘 뭉친 마음 따뜻한 사람 - 전통시장, 행사장, 노래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노래로 봉사
  • 기사등록 2024-04-12 17:46:55
  • 수정 2024-04-14 13: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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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지난 11일 가수 김용안과 심진가수가 광양 우리들 요양병원에 유기농 쌀을 기부하고 있다.


  (사)한국가수협회 전라남도 지회장직과 가수 활동을 변행하고 있는 가수 용안(본명 김용안) 타이틀곡 "좋은 꿈" 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그와 3집 앨범 "황금빛 내 인생"으로 전국의 행사장 무대와 하루도 노래 없인 살수 없는 버스킹 공연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진(본명 오일권)가수가 마음을 모아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사천시, 진주시,등 자체적으로 찾아가는 버스킹 수익금 이백만 원 상당을 광양시소재 우리들 요양원에 기부했다.


위 두 사람은 20년 이상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가수 용안은 순천에서 활동하고 가수 심진은 버스킹봉사만 8,000회 이상을 하고 있다.


(사)한국가수협회전남도지회장인 가수용안은 버스킹 행사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우리들 요양원 관계자도 “가수용안과 가수심진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공연은(☎ 010-9051-2202)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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