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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후보, 4.10 총선 출정식 열어 - 예산 확보 위해 중앙정부, 서울시, 강동구 모두 국민의힘과 원팀 강조 - 한강 주변 모든 이웃 도시들이 눈부시게 변하는 동안 강동은 제자리걸음
  • 기사등록 2024-03-29 12:47:50
  • 수정 2024-04-01 00: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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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천호동 현대백화점 앞에서 강동을 예비후보였던 권태웅 공동선대위원장, 강동갑에 출마한 전주혜 후보와 소속 시·구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과 지지자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이 후보는 출정식에서 "이번 선거는 2014년 새누리당 강동을 당협위원장을 맡은 이래 10년을 하루같이 표밭갈이를 해 왔으며, 오직 강동을 지역구를 위해 일하려는 더 젊고 더 힘있는 후보와 오직 자기 당과 당 대표 그리고 그 배우자를 위해 일하려는 후보와의 싸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강동을은 천호 1,2,3동, 성내 1,2,3동, 둔촌 1,2동, 길동을 관할하고 있으나 한강 주변 모든 이웃 도시들이 눈부시게 변하는 동안 우리 강동은 제자리걸음만 했다”면서 그동안 민주당은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 구청장 등 20여년을 집권하면서 만들어낸 결과였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서울시장과 강동구청장에게 한밤중에도 전화할 수 있고, 강동을 예산확보와 규제개혁을 위해 총리든, 장관이든, 여당 당 대표든 누구와도 만날 수 있는 사람에게 일을 맡겨야 한다”며 정부와 서울시, 강동구와 원팀임을 강조했다.



특히 강동의 힘찬 도약을 갈망하신다면, 강동의 눈부신 내일을 꿈꾸신다면 이번 총선에는 실력이 준비된 저 이재영의 발걸음에 보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이번 선거는 조직과 바람과의 싸움이다. 10년이란 시간을 한결같이 저를 믿고 함께 해준 우리 강동을 주민들과 지지자들과 함께 이번 4월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재영 후보(1975년생)는 지난 19대 총선(2012.4) 당시 새누리당 비례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국민의힘 국제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 당협위원장을 밭아 지금까지 10년째 표밭갈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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