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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4-14 1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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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허니문 장소로 코타키나바루를 꼽았다. 코타키나바루는 동남아시아 최고봉 키나발루산 아래에 단아하게 자리한 사바주의 대표 도시로 가장 현대적인 항구 도시이며 말레이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공식지정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세계 부호들과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이며 말레이시아 최고의 휴양지로서 명성을 높이고 있다. 타지역에 비해 여행객들의 손길이 쉽게 닿지 않았던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깨끗함, 평화로움, 안락함을 만끽하며 바쁜 일상에게 벗어나 진정한 휴가와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쿠알라룸프르도 역시 최고의 허니문 장소로 뽑혔다. 쿠알라룸프르는 머리글자를 따서 KL이라고 불리 우기도 하는 이곳은 말레이시아의 교통, 정치, 경제, 문화, 국제적인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도시이다. 도시에 심어진 많은 나무들과 현대적인 고층 빌딩과의 멋진 조화로 정원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물씬 풍기고 있다.

회교 문화권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가 여행자들을 매료 시킬 수 있는 곳이다. 이런 고전적인 분위기가 현대적인 이미지와 어울려 관광 도시로서의 매력을 더욱더 고조시켜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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