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경찰서(서장 이광영)는 29(목) 10:00~17:00까지 경찰관 및 전․의경 130명을 강풍으로 피해가 심각한 풍산읍, 풍천면, 남후면 일대 비닐하우스 철거 및 비닐씌우기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
아울러, 서장은 강풍피해로 애를 태우고 있는 농민들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특용작물(수박, 딸기, 참외 등) 농사를 짓고 있는 풍천면 광덕2리 윤세기씨(74) 외 10여세대의 비닐하우스 씌우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재난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할것이라 밝혔다.
또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일손을 도와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상을 심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