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강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금점향)가 6일 강남동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떡국 75박스(2kg)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5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남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헌 옷 수거, 관내 환경정비 등 관내 각종 사업에 참여하며 모은 기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금점향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설을 맞이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손윤호 강남동장은“항상 봉사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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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163458표준방송FMTV 보도국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