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면행정복지센터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 및 새마을지도자ㆍ새마을부녀회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고, 중평리 도로변 주변 망천리 일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및 적치 폐기물 등 약 1,000L가량을 수거해 클린시티 안동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갔다.
김병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임동면을 위해 화합하는 한 해가 새마을회원에게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임동면을 위해 화합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우섭 임동면장은 “클린시티 추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임동면 새마을지도자ㆍ새마을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클린시티 안동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임동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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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163453표준방송FMTV 보도국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