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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서울 강서구(을) 예비후보 등록 - 새로운 강서! 새 사람 박대수, 무너진 강서의 자존심 살릴 ‘항공전문가’
  • 기사등록 2024-01-29 20: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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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서울 강서구(을) 예비후보 등록


박대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9일 서울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대수 예비후보는 노동계 대표로서 지난 4년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일하는 사람들의 권익 보호와 서민 복지 향상에 매진했다.


박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이제는 오로지 강서만을 바라보며, ‘변모하는 강서’에 힘을 실으려고 한다” 며 “‘새 사람 박대수’가 강서구(을) 주민분들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고 출마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에 사과하며, “더 낮고 더 겸손한 자세로 강서 주민분들의 마음을 헤아리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인천 옹진군의 외딴 섬, 장봉도의 섬집 아이로 태어나 고교 졸업과 동시에 대한항공에 입사하였고, 강서를 제2의 고향으로 삼으며 40년간 ‘항공정비사’로 노동자의 길을 걸어왔다.


이후 그는 대한항공 노조위원장,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을 역임하며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주도해왔다.


박 예비후보는 “이제는 일과 여가를 편안하고 윤택하게 누릴 수 있는 ‘누구나 살고 싶은 강서’로 만들어야 할 때” 라며, “대한민국의 관문인 김포공항이 있는 곳이라는 상징을 너머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마의 변을 통해 ▲주택 정비사업 조속 추진, ▲지역·소득·세대 간 격차 해소,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실물 경제 활성화, ▲청년 일자리 확대, ▲결혼‧출산‧양육 지원 제도 강화, ▲초고령화 시대 노인 복지 정책 마련 등의 화두를 던지며 향후 구체적인 공약으로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강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강서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 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구호가 아닌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 박대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서울 강서구(을)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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