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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9 22: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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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명일보 사랑의라면 100박스 기부


안동시와 경상북도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세명일보(사장 조덕수)가 1월 18일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용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세명일보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식품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인 동시에 꾸준히 나눔문화를 확산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김창원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언론사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항상 지역의 문제에 귀 기울이고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 세명일보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물품은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갑진년 새해에도 따뜻한 마음이 깃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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