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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사랑의 온도는 100℃를 향해 상승하는 중 - 개인 기부자부터 단체까지 따뜻한 사랑의 성금 기탁 이어져
  • 기사등록 2024-01-16 08: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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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동 사랑의 온도는 100℃를 향해 상승하는 중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안동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화동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주민이 태화동을 방문하고 있다.


태화동 29통장(100만 원), 재율건설⦁준페인트(100만 원),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태화분회(50만 원),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50만 원), 통장협의회(40만 원), 삼원기업(50만 원), 태화우성아파트(50만 원), 삼성아파트(50만 원), e편한세상아파트(54만 원) 등 개인 기부자부터 단체, 기업까지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기부에 동참한 한 주민은 “어렵고 힘들 때 함께 나누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참 기쁘고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기원 태화동장은 “한 분, 한 분의 마음들이 모여 우리 사회에서 큰 힘으로 발전하여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분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공동모금회로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부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하여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대상자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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