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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4-07 11: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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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만탈출 몸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실은 생활수준 향상과 운동부족으로 인하여 성인비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영양, 운동, 절주사업을 실시하여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몸짱교실은 북구보건소에서 짐볼 (4월 1일~9월 30일), 선린복지관 에어로빅(4월 1일~9월 30일), 복현2동 주민센터 에어로빅(4월 1일~9월 30일), 침산3동 주민센터 스트레칭(4월 1일~9월 30일), 태전2동 주민센터 스트레칭(4월 14~10월 13일)이며, 주 3회 하루 1시간씩 진행된다.

한편,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가자의 근력향상, 체지방감소, 관절의 유연성 향상 등에 도움을 줄 것이며, 또한 운동․영양상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지방 등의 검사 결과를 개인별로 전․후 비교 실시함으로 참가자의 건강관리 능력향상과 건강수명에 도움을 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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