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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새마을부녀회, 풍성한 결실로 한해 마무리 - 장학금기탁, 월영주막 운영, 반찬나눔행사 등 지역 나눔 실천
  • 기사등록 2023-12-28 13: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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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상동새마을부녀회, 풍성한 결실로 한해 마무리


용상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순)가 연말을 맞아 지난 27일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누고자 떡국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올해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올 한해, 용상동새마을부녀회는 왕성한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부녀회는 월영야행 및 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 기간 중 ‘월영주막’을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경로당 삼계탕,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8월 17일과 11월 16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두 차례 안동시장학회에 총 4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외에도,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1회 용상한마음축제에서 월영주막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방문한 지역 주민들에게 뜨끈한 전과 오뎅을 대접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김정순 부녀회장은 “계묘년은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한 해”라며, “내년에도 항상 이웃을 생각하며 봉사하는 용상동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재홍 용상동장은 “연말을 앞둔 바쁜 시간을 할애해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열어주신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용상동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나누고 공헌하는 모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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