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금시만)이 19일 평화동의 지속사업인반찬꽃이 피었습니다 시즌2 네 번째 나눔을 실시했다.
반찬꽃이 피었습니다 시즌2는 관내 결식우려가 있는 20가구에 반찬,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사업으로 이번 네 번째 반찬 나눔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떡국떡, 곰탕, 김 등을 전달했다.
금시만 추진단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내년에도 평화동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화숙 평화동장은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다 함께 실천하는 이웃사랑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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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162077표준방송FMTV 보도국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