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동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 등 사회단체는 물론 동산유치원, 태사랑 태권도, 선비조경, 추대감남원 추어탕, 꼬끼요 찜닭 등 다양한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각종 생필품 및 식료품을 기부하고 있다.
또한,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많은 지역 업체와 주민들이 십시일반 기탁하여 올 한해 약 9백만 원의 기금이 모였다.
그 외에도 18일 익명의 독지가가 백미10kg/20포를 행복건설안전기술원(주)행복안전(대표이사 안홍기)는 라면 20박스를 기부하였고, 아미회(회장 한대영)에서는 식품 꾸러미 255세트를 관내 경로당에 기탁하는 등 지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박창근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시민 한분 한분의 관심이 이웃에게 큰 사랑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착실하게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식 송하동장은 “이웃사랑 실천하시는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과 행정적 뒷받침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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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162032표준방송FMTV 보도국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