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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자동차공학과 김호찬 교수, ‘현송공학상’ 수상 - 3D 프린팅 기술 연구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어
  • 기사등록 2023-11-22 18: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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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찬 교수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자동차공학과(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김호찬 교수가 공학 분야에서 공로가 큰 유능한 학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인 ‘현송공학상’을 지난 20일 수상했다. 


  김 교수는 3D 프린팅 기술 연구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성과는 해당 분야 학문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또한 3D 프린팅 분야의 산업 발전에 탁월한 공로로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2022년 한국기계가공학회 19대 회장을 역임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의 적층 제조(ISO/TC261) 전문위원으로 활동해 기술의 표준화에 기여하는 등 학술과 산업기술의 발전에 전방위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현송공학상은 평생을 철강산업에 헌신한 故 주창균 동부제강 창업주가 설립한 현송문화재단이 대한금속·재료학회의 추천을 받아 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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