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공외교단체 세계평화위원회가 주최하는 '전쟁 NO,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세계평화대회'가 지난 25일 오전 11시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전기우 집행위원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창준 전 미연방 하원의원, 국민의힘 최영희 국회의원, 강요셉 세계평화위원회 의장, 김성걸 상임고문, 김주복 운영위원장, 유엔이에스씨(UNESC)대한민국 본부 이명재, 조태석 중앙위원을 비롯한 해외 13개국 의장들과 30여명의 임원 등 국내에서 활동하는 6백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간공공외교단체 세계평화대회는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전쟁과 테러,화재,홍수,지진 등으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 돕기와 전쟁 반대 및 방지와 평화를 위하고 더 나아가 빈곤 퇴치와 UN의 기본 정신으로 이재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국제 협력 활동 등을 통하여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며, 인류의 공통 관심사(평화,번영,발전)에 힘을 쏟아 지금 이 시간에도 전쟁과 지진, 홍수 피해로 인하여 가족을 잃고 세계 여러 난민수용소에서 고통속에 손을 내밀며,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난민들과 이재민들을 위해 세계평화위원회는 뜻을 함께 해나가기로 결의했다.
유엔이에스씨(UNESC)대한민국 본부 의장을 역임하고 있는 전기우 집행위원장은 "아름다운 나눔 문화의 정착과 확산 지원사업을 통해 소년, 소녀가장, 청소년, 장애우, 독거노인, 노숙자, 고아원 등 차상위 계층 및 빈곤퇴치를 위한 복지사업을 펼쳐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문화교류 등 우호 증진을 도모함으로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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