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백순창 의원(구미)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25일 구미시 양포동 소재의 양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고 도의회를 대표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양포지역아동센터는 양포동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보호 및 교육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밝고 건전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백순창 의원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아이들을 내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센터장님과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지원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복지 정책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북도의회는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지속적인 나눔의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59614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