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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7 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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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월영야행에서 열린 탈춤 플래시몹의 박진감 넘치는 몸짓에 관람객들이 눈을 떼지 못하고 매료됐다.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의 문화재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월영 야행’에서는 월영교 전통 등간과 아름다운 둘레길 야간 경관을 바탕으로 스탬프투어, 역사 퀴즈대회, 토크 콘서트, 고택 공포체험, 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푸드트럭, 월영주막, 특산품, 전통주 등 이색적인 먹거리를 제공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지난달 29일과 30일, 8월 4일 부터 6일까지 총 닷새간 13만여 명의 인파가 행사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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