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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동 행정복지센터, 폭염 대응 예찰활동 강화 - 폭염으로 고령층과 주거 취약 계층, 야외 영농작업자 등 -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찰 활동에 나서
  • 기사등록 2023-08-04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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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폭염 대응 예찰활동 강화


안동시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윤호)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령층과 주거 취약 계층, 야외 영농 작업자 등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찰 활동에 나섰다.


우선 관내 무더위 쉼터 14개소를 전수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냉방기 및 마을 방송 장비를 점검하는 한편, 폭염 시 주민 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며 낮 시간 야외활동 자제 등을 당부했다.


▲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폭염 대응 예찰활동 강화


또한, 마을 협조를 통해 무더위 쉼터를 9월 30일까지 상시 개방하여 주민 누구나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 밖에도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일 2회에 걸쳐 폭염 대비 예찰 활동을 하고 마을 방송 활용, 소속 직원 담당 마을 지정·관리 등을 통해 폭염에 대응한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폭염 대응 예찰활동 강화



손윤호 강남동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관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행정뿐 아니라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등 민간과 협력해 적극적인 예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폭염 대응 예찰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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