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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면, 폭염 대비해 경로당과 취약계층 선제 점검 실시 - 본격적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관내 경로당과 주거 취약계층 방문
  • 기사등록 2023-08-03 15: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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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천면 폭염 대비해 경로당과 취약계층 선제 점검 실시


안동시 풍천면(면장 오규태)이 장마 이후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관내 경로당과 주거 취약계층을 방문·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연이은 폭염 특보에 따른 취약계층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됐다.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무더위 쉼터 운영 상태, 냉방기 설치 및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쳤다.


또한 갈전리에 소재한 희망마을을 방문하여 거주민들의 생활실태와 안부를 확인하며 여름철 주거 취약계층에게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희망마을은 임시 주거단지로 컨테이너와 비닐하우스 덮개로 구성되어 있어 폭염에 더욱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어 풍천면에서는 주기적으로 거주민의 안전을 확인할 예정이다.


오규태 풍천면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시원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모든 면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면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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