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동구,“피아니스트 박종해와 함께하는 디토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 ‘두드리면, 들릴 것이다!’2023년 8월 디토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 ▶ 피아니스트 박종해 협연, 지휘 이승원과 함께하는 디토 오케스트라 정기… - ▶ 2023년 8월 18일(금) 20:00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 기사등록 2023-07-28 08:56:19
기사수정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디토 오케스트라


    서울 강동구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지난 2022년 성황리에 정기연주회를 마무리한 강동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인 디토 오케스트라가 2023년 첫 정기연주회를 8월 18일 금요일 저녁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선보인다


이번 8월 정기연주회에서는 프랑스 음악의 진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모리스 라벨의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협연자로는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 외 수많은 콩쿠르에서 수상하면서 명성을 떨치며, 2019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어 개성 강한 음악으로 수많은 독주회를 선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출연한다. 


▲모리스 라벨은 드뷔시와 함께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볼레로는 라벨의 가장 유명한 오케스트라 작품으로 그가 남긴 곡중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져있는 작품이다.


▲디토 오케스트라는 젊은 클래식 축제인 디토 페스티벌의 상주 오케스트라로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와 ‘디즈니 인 콘서트’ 등 수준 높은 클래식 시리즈로 사랑받고 있다. 디토 오케스트라와 함께 2022년부터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원이 지휘봉을 들며 재즈 색채가 가미된 오묘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색의 라벨 베스트 레퍼토리를 연주한다.


2022년 정기연주회에서 강동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로서 전문연주단체의 면모를 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준 디토 오케스트라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8월 정기연주회와 12월 정기연주회 총 2회로 2023년 한해를 마무리 짓고자 한다.


본 공연의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gdfa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579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