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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현장 점검 나서 - 독보적 브랜드 창출, 천년 역사의 안동민속의 우수성 널리 알려 -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닷새간 펼쳐져
  • 기사등록 2023-05-02 15: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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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기창 안동시장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현장 점검


권기창 안동시장이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개막을 이틀 앞둔 2일 모디684 인근에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권 시장은 축제 관계 공무원들과 메인 무대인 모디 684 앞부터 구.안동역 뒤편 주차장까지 현장을 살피며 시민 안전과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 권기창 안동시장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현장 점검


특히, 주차 공간 확대를 위해 구.안동역 뒤편에 새로 마련한 축제 주차장에 대한 시민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세심한 시민 안내를 당부하고, 축제 기간 강우 등 기상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준비를 촉구했다.


한편, 안동 대표 봄 축제로 변신한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는 5월 4일(목)부터 5월 8일(월)까지 닷새간 안동 원도심(교보생명~행운카세차장)과 웅부공원 및 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 권기창 안동시장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현장 점검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 행사를 구심점으로 무형문화재공연, 풍물경연대회, 대형초청공연, 민속체험, 농·특산품 전시 및 판매, 안동예술제, 버스킹, 어린이 놀이기구 운영 등 다양한 민속행사가 개최된다. 


▲ 권기창 안동시장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현장 점검


개막일인 4일에는 성황제를 시작으로 유림의식인 서제, 공민왕 추모 헌다례, 초청공연인 동춘서커스, 안동놋다리밟기, 시민화합한마당&차전대동놀이 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 권기창 안동시장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현장 점검


권기창 안동시장은 “천년 역사의 안동민속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오리지날 K-컬처의 진수를 선보이겠다”라며 “대한민국 대표 민속도시로서 독보적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권기창 안동시장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현장 점검

▲ 권기창 안동시장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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