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시정발전에 공헌한 공무원을 선발해 11일 ‘2022년 으뜸 공무원 및 2023년 1분기 시정 유공 공무원·공무직’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으뜸 공무원 3명 △1분기 시정 유공 공무원·공무직 12명(△모범공무원 3명 △우수공무원 3명 △친절공무원 3명 △우수공무직 3명)이다.
으뜸 공무원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업무추진으로 소관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제도로 총 3개 분야(일반 공공행정, 복지·환경·보건, 수송 및 교통·국토 및 지역개발)에서 선발됐다.
시정 유공 공무원은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및 공무직으로 이번 1분기에 12명이 선발됐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수상자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시민이 행복한 포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으뜸 공무원 및 시정 유공 공무원 선정을 통해 열심히 일하는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의 복지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우수 공직자를 지속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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