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이방면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팔 걷어

창녕군 이방면이 봄철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일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방면청소년지도위원 및 공무원은 옥야 중·고등학교 주변과 옥야 시장 일대의 식당, 유흥주점, 노래연습장을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주류, 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배부했고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업주와 면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홍보 캠페인도 진행하여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성익경 면장은 “봄 개학기를 맞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성장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창녕군 이방면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팔 걷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