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홍보용 포스터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27일부터 제34기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는 2005년 개강 이후 현재까지 2,30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여성리더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34기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동구 평생학습관(구천면로 395, 명일역 1번 출구)에서 강의한다. 강의는 문화∙경제∙건강∙사회∙취미 등의 주제로 저명한 강사진을 초빙하여 진행한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여성(기수료자 제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3월 27일부터 선착순 60명 접수 후 마감되며, 신청방법은 강동구청 가족정책과로 전화상담 후 접수하면 된다.

한미정 가족정책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