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은평구, 2023년 시·구 교육지원 협력사업 공모 선정…“사회적 약자의 교육 격차 해소” - 사회적 약자의 교육 격차 해소 위한 공모 사업…시비 2억 확보 - 은평구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교육안전망 구축, 서울런 연계 협력 강화 - 김 구청장 “어린이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 위해 지역사회 역할 강화할 것…
  • 기사등록 2023-03-22 11:32:39
기사수정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은평구청 전경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서울시 ‘2023 시·구 교육지원 협력사업’ 공모 선정으로 시비 2억 원을 확보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교육지원 사업 추진에 나선다.


‘서울시-자치구 교육지원 협력사업’은 취약계층, 장애인, 학업 중단 위기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에게 교육 사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모 사업이다. 시·구가 함께 사회적 약자의 교육 격차 해소와 학업능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은평구는 이번 공모서 확보한 2억 원을 투입해 ‘함께하는 마음, 행복한 러닝메이트’를 주제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사회적 약자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지역자원 연계 교육안전망 구축 △서울런 연계 시·구 협력 강화 등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은평교육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관내 시·구립 청소년 기관과 도서관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문화예술, 체험활동, 책 읽기, 심리정서지원, 예방교육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청소년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역할과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동행의 가치, 함께 성장하는 교육에 은평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543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