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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日 독도 영유권 도발 만행 중단 촉구 - 죽도의 날 행사‧조례 즉각 폐기, 日 ‘죽도의 날’ 행사 중단해라 - 배한철 의장, 270만 도민과 함께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 - 독도수호특위, 죽도의 날 행사 즉각 중단하고 죽도의 날 조례 폐기해라
  • 기사등록 2023-02-22 16: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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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개최한‘독도의 날’행사와 관련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1월 일본 외무상의 독도 망언에 이어 일본 차관급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여 독도의 날을 또 다시 강행한 것은 일본의 끊임없는 영토야욕을 드러낸 것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강력히 규탄했다.

 

배한철 도의장은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독도의 날 행사를 즉각 중단하고 관련된 독도의 날 조례도 폐기해야 한다”며, “270만 도민과 함께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천명했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일본정부는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버리고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을 바로잡아 미래지향적 한일협력 관계 모색과 세계평화 체제 구축에 동참해야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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