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상주시 낙동면(면장 이상윤)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1월 19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하여 상주 중앙시장 일대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낙동면 직원 7명이 계속되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실시했으며, 상주화폐를 이용해 제수용품․과일 등 상주 특산품을 구입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낙동면은 연휴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도 병행 실시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독려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코로나와 경기침체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수칙준수와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가족들과 편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