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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시민교통비 절감 위한 마일리지 할인제 1월부터 시행 - 도보, 자전거 이동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 지급, 앱 설치 필수 - 대중교통 이용 전·후 도보,자전거 이용 시 회당 최대 250원 할인 - 선불형은 티머니, 캐시비, 원패스, 후불형은 신한, 하나, 우리카드에서 발급
  • 기사등록 2023-01-11 13: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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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_시민교통비_절감을_위한_알뜰교통카드_마일리지_할인제_1월부터_시행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1월 1일부터 시민교통비 절감을 위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할인제를 시행한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하기 전이나 이용 후 보행, 자전거 이동거리에 비례해 1회당 최대 250원을 적립해주는 제도로 월 최대 11,000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매월 정산되어 청구할인이나 캐시백되며, 대중교통의 정기 이용 유도를 위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마일리지 적립은 알뜰교통카드 발급 후 알뜰교통카드 회원가입을 하고 앱을 실행해 ‘출발’버튼을 누르고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한 후 대중교통이용, 이후 보행 또는 자전거를 이용하여 목적지에 도착해 ‘도착’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알뜰교통카드의 발급은 신용카드‧체크카드‧모바일선불카드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https://www.alcard.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정철 교통행정실장은 “알뜰교통카드를 통해 시민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시책 시행을 통해 대중교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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