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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7 11: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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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상설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12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당신을 위한 로맨틱 재즈 콘서트’가 28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완벽한 연말을 기대하는 소중한 100분의 관람객들을 위해 낭만적인 클래식과 로맨틱한 재즈 크로스오버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는 미국 Verve이라는 유명 재즈 레이블에서 한국인 최초로 음반을 제작한 재즈 보컬 가수 Moon(문혜원)과 이탈리아 Verdi Conservatorio에서 동양인 최초 피콜로 솔리스트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 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콜리스트 김원미, 피아니스트 심규민, 베이시스트 장승호가 클래식과 재즈 애호가의 호응을 이끌어 낼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와인의 맛과 향을 우아하고 풍성한 음악으로 오감만족까지 느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2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당신을 위한 로맨틱 재즈 콘서트’는 전석 3만원으로 중학생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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