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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선제적 제설작업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나섰다 - 덤프트럭 6대, 굴삭기 2대, 제설제 52톤 등 제설작업에 투입 - 남북구 주요 간선도로 및 취약지구 제설작업, 일부 도로통제 추진 - 오전 8시 30분 대설주의보 발효, 포항시청 직원 1/2 비상근무 실시
  • 기사등록 2022-12-21 15: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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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덕정수장 입구변 경사로 제설


포항시가 21일 포항 전역에 폭설이 내리기 시작하자 선제적 제설작업으로 시민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시는 즉각 주요고갯길 및 취약지구, 시설물 등 점검과 함께 오전 8시 30분경 대설주의보를 발효하고 포항시청 직원 1/2 근무지시를 내렸으며, 남북구 주요 간선도로 및 취약지구에 덤프트럭 6대, 굴삭기 2대, 제설제 52톤 등을 투입해 제설작업에 들어갔다.

 

▲ 대송면 장동리 일원 제설


아울러, 죽장면 상옥리에서 기북면 성법제 입구방면과 신광면 냉수리에서 도움산 길방면의 도로는 시민안전을 위해 통제하고 있으며, 기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주요 간선도로, 이면도로에 제설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온이 떨어져 빙판길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발 빠른 제설작업을 지시했다.


▲ 신광면 마북리 자율제설단 트렉터 투입 제설


▲ 국도14호선 진전지 부근 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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