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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0 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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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에서는 12월 19일 11시 안동리첼호텔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자활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주민의 자활 의욕 고취와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해주는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의 지난 1년간 운영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으며, 성실히 참여한 주민 10명과 우수사업단 2개소에 표창패 등을 시상하고, 참여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도넛카페, 쉼표’가 자활기업으로 출범하였고, 200여명의 참여주민을 위해 종사자 10명으로 17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원활한 자활사업 운영이 어려웠음에도 자활지원서비스를 집중적·체계적으로 제공하였다.


권기창 안동시장은“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분들의 의지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우리시도 자립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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