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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09 11: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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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동은 지난 7일 주민들이 누구나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낮에 쓰레기 없는 거리 만들기’홍보에 나섰다.


환경미화원이 매일 한두 차례 마을을 순회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지만, 일부 주민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무분별하게 생활쓰레기를 배출하고 있어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이번 달을 중점계도기간으로 정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과 낮 시간 쓰레기 제로(Zero)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로 쾌적하고 살기좋은 「클린(Clean) 명륜」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명륜동은 낮에 종량제 봉투 배출로 배출구역 주변이 쓰레기장화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일자는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토요일은 배출금지), 배출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배출시간 홍보를 매주 수요일마다 실시한다.


장인걸 명륜동장은“배출기준을 준수하는 선진 주민의식의 제고로 환경보호에 더욱 앞장서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좋겠다”라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 문화정착을 위해 주민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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