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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01 09: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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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11월 3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경상북도 주관 “2022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도내 25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극복관리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에 따른 것이며, 안동시는 맞춤형사례관리 557명, 자원연계 461건, 신규 및 연속 치매보듬마을 운영 충실, 치매지역사회협의체 주기적 운영을 통한 연계 체계 구축, 치매보듬쉼터 치매선도대학 연계 자원활용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특히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보건소통합건강증진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가맹점 등 치매서포터즈활동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여 반찬서비스, 영양교육, 맞춤형 운동처방, 심뇌혈관질환 관리 등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였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치매는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극복해 나가야 할 문제”라며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다양한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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