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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30 09: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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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설공단노동조합(위원장 김균일)은 11월 28일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희망의 빛을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취약계층 노후보일러 교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동시설공단노동조합이 ‘애명복지촌’과 협력해 용상동, 금곡동 소재 2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로 인해 더는 사용하기 어려운 보일러 교체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시설관리공단은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봉사단원 36명이 참여하는 등 노사공동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나누는 사랑, 하나 되는 세상, 시민과 함께하는 공단”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가올 겨울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균일 노동조합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과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더 많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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